▲ [시사신문 / 오훈 기자] 푸조(PEUGEOT)의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런칭 행사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 전시장에서 열렸다.

[시사신문 / 오훈 기자] 푸조(PEUGEOT)의 프리미엄 7인승 SUV 'New 푸조 5008' 런칭 행사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 전시장에서 열렸다.

'NEW 푸조 5008'은 푸조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7인승 SUV 모델이며 PSA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확장해 동급 최고의 공간 활용성을 갖췄다. 

3008 SUV 대비 휠 베이스는 165mm 늘어난 2840mm, 전체 길이는 190mm 늘어난 4,640mm 이다. 거기에 1대 1대 1로 접히는 2열시트, 탈 부착이 가능한 3열시트, 그리고 최대 2150리터에 이르는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적재 공간을 갖췄다.

뉴 푸조 5008 SUV는 유로6를 충족하는 1.6리터 BlueH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EAT6(Efficient automatic Transmission)'를 통해 최대 출력 120마력(ps), 최대 토크 30.61 kg.m의 힘으로 13.1 km/ℓ(복합 12.7 km/ℓ/ 도심 12.3 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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