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민주25000U/ml’, ‘카듀엣정5mg/10mg’, ‘리리카캡슐75밀리그램’ 제품 9월 11일~10월 10일까지 수입 정지

▲ 사진 / 한국화이자제약

[시사신문 / 이영진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의 3개 제품이 식약처로부터 1개월간 수입 정지 당했다.

지난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위해정보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의 ‘프라그민주25000U/ml’, ‘카듀엣정5mg/10mg’, ‘리리카캡슐75밀리그램’ 제품이 9월 11일~10월 10일까지 수입 정지 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프라그민주25000U/ml’을 수입‧판매하면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출하했으며, 주사침 절단에 대한 제조원의 조사결과, 공정일탈이나 이상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시중에 판매된 제품 중에 주사침 이상이 발견되는 등 ‘제품 및 포장재 합격 조치 규정’에 따른 출하승인기주늘 준수하지 않았다.

또한 ‘카듀엣정5mg/10mg’을 수입‧판매하면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출하함에 있어 ‘제품 및 포장재 합격 조치 규정’에 따른 출하승인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일부 이물이 혼입된 제품을 출고하여 판매했다.

아울러 ‘리리카캡슐75밀리그램’은 ‘제품 및 포장재 합격 조치 규정’에 따른 출하승인기준에 적합하지 아니한 병 안에 이물질이 있는 제품이 시중 유통 중에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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