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벽화 작업…KCC 친환경 페인트 지원

▲ 홍일화 작가가 벽화를 그리고 있다. / 사진=KCC 제공

[시사신문 / 임솔 기자] KCC가 ‘아트 콜라보레이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홍일화 작가를 초빙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 벽화를 그렸다.

홍 작가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서양화가로 활동하며 2008년에 재유럽청년작가상을 받는 등 영화·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KCC와의 협업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행사는 KCC와 (사)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주최했으며 벽화를 통해 아이들의 동심 자극, 환경 및 동물보호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인 ‘KCC 행복나눔’ 임직원과 한국미래환경협회 임직원도 힘을 보탰다.

작업은 나흘 동안 진행됐으며 KCC는 자사의 친환경 페인트와 관련 자재를 공급하는 등 작업을 전폭 지원했다.

KCC 관계자는 “홍일화 작가와 또 다시 협업을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사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KCC는 페인트와 다양한 건축자재를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환경 보호 및 재생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기능성 페인트, 친환경 바닥재 등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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