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수정 삭제 21일 오후 7시부터 직장인 상대 금융자문서비스 진행

[시사신문 / 임솔 기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한 금융자문 서비스 행사가 개최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강남 교보빌딩에서 ‘직장인을 위한 머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의 특성상 오후 7시부터 진행한다.

전문가 강연과 현장 재무상담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맞춤형 상담을 해주고 있어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다. 참가를 신청하려면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나 한국FP협회 홈페이지(www.fpkorea.com)에 접속해 신청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금감원은 서민들의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대면·전화·온라인의 형태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부채관리, 저축·투자, 지출관리, 보험관리, 생활세금, 은퇴준비 등 다양한 내용을 금융전문상담원이 담당하고 있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