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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10곳 중 6곳, 대졸 신입 채용 '확정'…5.3% "채용 X"

기사승인 2019.02.07  1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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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646곳 조사… 55.5%, 올해 채용계획 지난해 수준일 것

   
▲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시사포커스DB)

[시사신문 / 이영진 기자]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대기업 10곳 가운데 6곳 이상은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인크루트는 646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9년 정규직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입채용 계획을 물었다. 채용계획이 “확정”된 경우는 총 40.9%로 그 중 ‘확실한 채용계획이 있다’는 35.6%,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힌 기업은 5.3%였다.

나머지 59.1%의 기업은 채용계획이 “미정”이었다. 43.7%의 기업은 ‘채용의향은 있으나 채용계획은 미정’이었고, 15.4%는 ‘채용여부 자체가 불확실’했다.

채용의사가 있는 기업은 전체의 79.3%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상장사 571곳 중67.1%가 채용의사를 밝힌 점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교차분석 결과, ‘확실한 채용계획이 있다’라고 응답한 기업 중 대기업의 비율은 63.7%에 달한 반면, 중견기업은 40.2%, 중소기업은 27.2%로 확인되었다. 대기업의 채용계획에 비해 중소기업의 경우 절반수준으로 적은 비율을 보였다. 반대로 ‘채용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대기업 6.6%에 비해 중소기업은 20.4%로 무려 3배가량 높은 비율이었다.

한편 올해 채용계획을 어떻게 전망하는지 물은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본 기업이 전체의 55.5%로 과반수에 달했다. ‘전년대비 늘어날 것’ 같다고 예상한 기업은 12.2%, ‘줄어들 것’ 이라고 본 기업은 30.8%였다. 교차분석 결과, ‘전년대비 늘어날 것’을 선택한 기업은 대기업(19.8%)에서, 반대로 ‘줄어들 것’은 중소기업(34.3%)에서 각각 가장 많은 득표를 받았다.

이영진 기자 sisasinmun8@sisasinmun.com

<저작권자 © 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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