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홍영표, “한국당 ‘꼼수’ 동원 망언의원 징계 피해”

기사승인 2019.03.22  11:40:15

공유
default_news_ad1

- 홍영표, “망언의원 징계 않겠다는 건 국민 모욕”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박고은 기자] 자유한국당이 5‧18 망언 의원에 대한 징계가 지연되는 가운데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2일 “망언의원을 징계 안하겠다는 것은 5‧18영령과 유가족,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역사부정”이라고 규정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이 민주주의와 헌법가치를 부정하는 극우정당이 되겠다는 생각이 아니면 당장 망언의원 징계에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만약 계속 징계를 피하려는 꼼수를 부린다면 한국당 제외한 여야4당이 힘을 모아 망언 의원 퇴출에 나서겠다”고 압박했다.

특히 “한국당이 아직도 (망언의원을) 징계하지 않으면서 징계를 피하기 위해 온갖 꼼수를 동원한다”며 “지난달 전당대회를 핑계로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한 징계를 늦추더니 전당대회가 끝나자마자 한국당 윤리위원장이 돌연 사퇴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어제(21일)는 한국당이 추천한 윤리심사 자문위 3명이 임명된 지 두 달도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사퇴하겠단 의사 밝혔다”며 “자문위원장 선임 문제로 사퇴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국회윤리특위를 무력화시키려는 계획된 의도에서 나온 행위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은 더 이상 5‧18 망언의원을 감싸려는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고은기자 sisasinmun8@sisasinmun.com

<저작권자 © 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