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FMK 김광철 사장과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지사장이 '페라리 F8 트리뷰토'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오훈 기자]

[시사신문 / 오훈 기자]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새로운 8기통 미드리어 엔진 스포츠카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공개하는 포토세션을 열었다.

'페라리 F8 트리뷰토'는 488 GTB 후속 라인업으로 독보적인 디자인의 2인승 베를리네타 모델로 8기통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성능을 지녔다.

차량의 무게는 488 GTB 보다 40Kg 가벼워진 반면 출력은 50 마력 더 강해졌고, 10%의 공기역학적 효율성 향상과 함께 사이드 슬립 앵글 컨트롤(Side Slip Angle Control) 시스템도 최신 6.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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