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와이파이, 징거벨 오더, 딜리버리 서비스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치킨 브랜드 KFC가 19일 올해 8번째 신규 매장인 ‘KFC 화곡역점’을 오픈했다. (사진 / KFC)

[시사신문 / 이영진 기자] 치킨 브랜드 KFC가 19일 올해 8번째 신규 매장인 ‘KFC 화곡역점’을 오픈했다.

KFC는 화곡역점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아파트와 빌라 단지 등 주거지역 인근에 있는 등, 유동인구의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FC 화곡역점에서는 무료 와이파이와 징거벨 오더 서비스를 제공하며, KFC 고객들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도 시행된다. 또 KFC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도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화곡역점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나,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속해서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KFC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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