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신문 / 임현지 기자] 애경산업이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 ‘시그니처 에센스 커버 톤업 베이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베이스 메이크업 전 단계에 사용해 피부 톤 보정과 피부 결 정돈을 도와준다. 자사 에센스를 71% 이상 함유했다. 무너짐 방지를 위한 피지 흡착 기술을 적용했으며 묻어남 방지를 위한 코팅막 기술을 적용했다. 

24시간 메이크업 고정력과 안티 다크닝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개인별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핑크, 그린, 퍼플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피부 표면을 덮는 왁스 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메이크업 후에도 답답함 없이 편안한 피부상태를 유지해준다”며 “백화점, 면세점 및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